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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혁명의 앙갚음이라도 하듯이, 나날이 폭발적인 차이니스-아뜨. 그들의 힘은 ‘시대를 읽는 능력’에 기인하는 것.

그림은 Zhang Haiying의  ‘품행제로 방지 캠페인 01′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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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 한명이 들어갈만한 검정박스에 시간 눈금을 그려넣고, 그 안에 실제 사람이 들어가서 ‘실시간’으로 시간을 그리고 지우고 하면 완성된다(동영상).

maarten baas(78년생, 물고기자리)가 디자인 한 ‘the man in a clock’ 이라는 이름의 시계.

(get : deisngbooom)

10년전(1999년), Hi-Res가 만든 영화 사이트 Requiem For A Dream‘ 를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이 생각난다. 마치, ‘펑크(Punk)’ 밴드의 앨범을 인터랙티브 디자인으로 옮겨 놓은 느낌이었달까.

Hi-Res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Florian Schimtt 의 Digup.tv 인터뷰.

ut-zoom

그동안의, 정보 디스플레이 – 제네레이팅 처리에 있어서,
XY축과 그에 따른 캔버스만으로 ‘Macro냐 Micro냐’, ‘그리드냐 탈(脫)그리드냐’ 라고 논의 됐었던  컨텐츠 쇼팅 형태에 대한 관점만을 두고 본다면, UT ZOOM ! 에서 보여지는 Z 축으로 펼쳐지는 전개를 통해, 그동안 소외됐던.
이른바, Z index에 대한 (기능적인 것은 잠시 논외로 하고) 심미적인 관점은 충분히 재평가 될 수 있는 여지가 있지 않을까.

물론, 엄밀한 의미에서 UT ZOOM ! 이 정보를 소팅하는 방식은 ‘타임 리니어 영상물’의 시각화에 원천을 둔 ‘트릭’의 방식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평가하자면, ‘정보를 풀어 해쳐 본 사람 – (여기서는 물론, 유고 나카무라) – 만이 소화 가능한 정보 몽타쥬의 호흡’.

(미쉘공드리가 만든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뮤직비디오 클립과도 닮아 있다)

qapture

빅스페이스 쉽에서 런칭한 Qapture 라는 서비스는, 트위터기반 SNS라고 설명할 수 있을려나.

기존의 소셜 미디어 네트웍 사이트들이 블로그포스팅을 가지고 랭킹시스템을 도입했다면,
Qapture에서는 트위터에 소개되는 ‘링크’를 중심으로 목록을 재구성한다.
tinyURL 등의 쇼트어드레스의 ‘링크에 해당하는 브라우저 제목’을 불러들여 제공하는 것.

세가지 카데고리(Design & Development, Strategy & Trends, Advertising & Marketing)별로 ‘링크’와 RSS를 제공하고 있으며, 해당 컨트리뷰터의 트위터 접근도 가능하다.

(개인적으론 영문 트윗을 하루종일 보고 싶진 않아서 ‘빨로우’을 하는 방법보다는, Qapture에서 제공되는 ‘전체RSS ‘ 등록을 통해 ‘캡쳐’하고 있는데. 양이 엄청나다. 컨트리뷰터 별로 해야할 듯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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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9.11테러와 함께 사라진 뉴욕의 IT 거품 속에서도 아직까지 버티고 있는 빅스페이스쉽. 초창기, 웹모션/필름 위주의 작업이 주를 이뤘었다는 것을 상기해보면,
이들의 행보는 점차 ‘쇼잉(showing)에서 경험(experiment)’으로 옮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.
참고로,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가 소셜네트웍서비스를 런칭한 전례는, 유고나카무라의 tha에서 런칭한 FfffoundSuprbDropular정도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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